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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2
Amity Airfield
시나리오 목표 : 4년, 3000명, 공원등급 600
한글판 우호비행장
개인적으론 롤코타2 시나리오중 가장 어려웠던 시나리오였음
예전에는 비행장 다 뜯어팔아서
놀이공원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신공항건설로 김ㅡ해공항이 폐쇄되고
거기에 놀이공원을 만든다는 컨셉으로ㅡ
초반에 손님몰이할
자잘한 놀이기구들을 설치하고
마ㅡ케ㅡ팅
돈 되는대로 마케팅 땡기자
입장료가 주수익이기 때문에 무료/반값입장빼고
풀마케팅으로 4년 버틸꺼임
입장료는 33달러
계속 마케팅하면 돈은 꾸준히 모임
탑승료받을때만큼은 아니지만ㅜ
놀이기구가 빨강이 많길래
흰+빨로 통일시켜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내가 좋아해서 넣어봄
수직낙하롤코
ㅡ창렬되시겠다
손님 모으는 목표에
입장료 받기때문에
대형롤코는 빚만 쌓일뿐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좋은건 따불로ㅋ
5/5/2
얼마나 아름다운 숫자인가ㅋㅋㅋ
회색성을 쌓으려고 했는데
확인해본 결과 고성테마는 개발되지 않는다ㅜㅜ
대신 정글 속 요새같은 느낌으로ㅡ
안에다가는 보도깔고
상점가로 만들 예정
임버티드 임펄스 롤코가 개발되었길래
간단하게 하나 만들어줌
...
아무일도 없었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붐벼서 바깥쪽으로도
길을 이어주고 상점을 깔아줌
다/이노스파크
공룡테마공원으로 다시 태어남ㅋㅋ
다/이노스하면 엔/씨다/이노스이므로
풍선은 네이비와 골드
티샤츠도 네이비와 민트로 고름
모자는 카우보이모자
요새 안에 상점가에서 팜
창렬 수직낙하 롤코
최종 흥/격/멀
과정생략하고
쌍둥이 멀티디멘션롤코
쌍둥이 수직낙하롤코
맨첨에 멀티디멘션을 지었는데
땅까지 내려오는 길이 아득해서
중간에 놀다가라고 수직낙하를 또 만들어줌
롤코4대가 밀집해있다보니
손님들이 몰려왔고 붐빈다고 징징대서
올라가는 계단 내려가는 계단 구분해서 만들어줌
상습오바이트구역이라 응급실과 화장실도 만들어줬는데 그닥;
청소부 구역설정했는데 길이 요상쿠로 꼬여서 쉽게 피자밭이 됨;
장점이라면 지상에 지어서 넷다 사진값받음^^
각각 흥/격/멀
계단이 너무 보기 싫어서
건물 안에 넣기로ㅡ
멀티디멘션 입구가 가장 높은데
10층짜리 빌딩을 지어주면된다;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안나므로
시나리오 깨고 천천히 짓기로;
멀티디멘션 아래 플라잉어쩌구 만들어줌
2년 7월
4년에 3000명 모으는 미션이니까
산술적으로 1년에 750명씩
2년 10월까진 1500명을 모으면 되는데
쉬지 않은 마케팅으로 1600명이 이미 돌파
문제는 내가 공원을 확장하는 속도보다
손님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서
붐빈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백단위로 존재함;
비오면 5백명 넘게 "이 길은 너무 복잡해"라고 함;
여유가 좀 생겨서 건물을 쌓아볼까하다가
손님이 너무 붐비니까
공원을 빨리 확장하기로
비행기 수납고(이려나?) 뒤편에는,
모션시뮬레이션 도배ㅋㅋㅋ
대기줄 두칸 빼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출구를 막아버렸다
저렇게해도 손님들은 대기줄로 잘 나옴
다만 정비공이 출구를 못찾는건지
고장났을때 수리되지 않았다는 경고메시지 계속 뜬다
구역지정했는데도 말이다ㅡㅡ
그럴때는 귀찮지만 정비공은 한번 집었다가 놓아주면
정신차렸는지 수리하러 알아서 잘 들어감
2년 10월이다
첫 가/을야/구ㅋㅋㅋㅋㅋㅋ
단/디봉 대신 민트색 풍선을 무료배부함
모션시뮬레이션의 이름은 각각
리/니지1, 2, 3, M
VR체험공간임ㅋ
너무 창렬로 도배해서 새롤코를 지어주는데
이것도 창렬ㅋㅋㅋㅋㅋㅋ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이랑 인버티크 셔틀
비슷하게 생겨서는 수직트랙이 유무로 구분짓나봄
둘다 역방향 출발이 가능해서
길게 한줄짜리로 짓기 좋음
3년차 목표 손님는 2250인데
5월에 이미 달성했으므로 잠시 딴짓
단/디 도트를 찍어봄
작게보면 더 귀여움ㅋ
손님들에게 개방
두번째 가/을야/구
단/디봉을 무료배부함
아쉽게도 길을 잃는 사람이 속출하는 바람에
단/디는 폐쇄하기로
한바퀴 돌고 나오면 되는데
뭔 길을 잃는다는건지ㅡㅡ
젤 첨에 지었던 손님몰이용 놀이기구들을 뜯어낼 요량으로
요새(수직낙하롤코) 옆에 새로 자잘한 놀이기구들을 배치함
엔터프라이즈2/로토 드롭/톱스핀
반대편에도
전망대/관람차/런치드프리폴/스페이스링
앗 10월이다
세번째 가/을야/구
단/디봉 무료배포
여기 포인트는 체어리프트가
놀이기구 사이를 지나가면서
손님들이 구경할수 있다는 거임
몰랐는데 체어리프트는 속도가 느릴때 흥미도가 가장 높음
운송기구로서만 쓸꺼면 최대속력이 좋겠지만
이번에는 주변을 찬찬히 보도록 천천히 운행함
마지막으로 알라딘을 추가해줌
4년 10월
마케팅에 힘입어
3427명으로
성ㅡ공
놀이공원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볼수 있는
수직낙하롤코 요새
그 오른편에 스릴있는 놀이기구 구역
(꾸미다맘)
놀이공원 개장초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다닥다닥 붙여지은 흰+빨구역
상습피자출몰지역으로 날 귀찮게했던
멀티디멘션/수직낙하롤코
(건물 올릴 예정)
리/니지 VR체험장
공원가운데 썰렁하니 자리잡은
인버티드 버티컬 셔틀/인버티드 셔틀 롤코
그리고 마지막에 한창 만들었던
얌전한/스릴있는 놀이기구들
초반부터 마케팅때리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했다
이제 손님 모은다고 못했던 조경을 좀 해봅시다
그전에,
너네 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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