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2 Sherwood Forest

롤러코스터 타이쿤2

Sherwood Forest

시나리오 목표 : 놀이기구 월 탑승료 1000달러

롤코타2에서 가장 처음, 맨위에 있는 시나리오

유령마을 롤코짓다가 지쳐서 가볍게 해보려고 골랐다

놀이공원은 빽빽한 숲가운데 있는데

나무에 가려 안보이지만 지형은 완만한 분지를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평지에 위치한 놀이공원

살수있는 땅은 이정도

굳이 맵을 이렇게 크게 만들필요가 있어나 싶긴 함

숲속의 요새 같은건가?

(설정상 부자들의 돈을 뺏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숲속에 놀이공원을 만드는거임)

(읭?!)

일단 놀이기구의 가격을 조정하고

안내소/화장실을 설치하고

롤코앞에 ATM도 깔아주고

먹을거랑 마실거는 있으니까 

풍선가게/모자가게/기념품가게를 넣어줌

만들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충분해서 연구는 노ㅡ펀딩

이 공원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고민하다가 두달이 지나감

첫놀이기구는 통나무배ㅡ

너로 정했다

수치는 4/2/1

나무나무한 느낌의 출입구(log어쩌구)로 바꿔주고

빈자리에 나무도 좀 심어줌

그다음은 콬스크류 롤러코스터ㅡ

헐 게임할땐 몰랐는데 공원밖에 부락이 있네

잉?

벌써 성공???

놀이기구 가격조정하지 말고 해볼걸;

그와중에 콬스크류는 루핑을 돌지못하고 뒤에오는 열차와 쾅!

다시 짓자...

아 이번 맵에는 메이즈가 있으면 예쁠거 같아서

얌전한 놀이기구 연구에 풀과금했는데

회전목마 개발하고 땡;

메이즈 있으면 예쁠텐데 아쉽다ㅜ

두번째 콬스크류는 6/6/3으로 합격

6달러(사진3달러 별도)로 오픈해줍니다

혹시나 돈모자라서 못타는 사람없게 ATM도 설치

여기까지하고나니 시나리오가 너무 쉽게 깨져서 맥빠짐

초심자 시나리오이긴 하지만

놀이기구 하나 짓고 깰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