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2 Forest Frontiers

롤러코스터 타이쿤2

Forest Frontiers

(RCT1)

시나리오 목표 : 1년 10월, 250명

롤코타2로 변환된 롤코타1 시나리오를 하는데

역시 롤코타1의 시작은 Forest Frontiers이지ㅋㅋㅋ

추억의 시작장면ㅋㅋㅋㅋ

옛날에 할땐(=초딩) 매번 저 다람쥐 나무 없애는걸로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다 살리기로ㅋㅋ

최대한 롤코타1의 느낌으로 해보기로 했다.

브금재생기인 회전목마를 필두로

노랑+빨강 3세트

빈공간에 상점+화장실도 넣고

롤코타1 스타일(?) 헤지울타리로 둘러줌

주니어 롤러코스터랑 루핑 롤러코스터 지었다

주니어롤코는 4/5/3인가 그렇다

2700달러로 초반 손님몰이용으로 적당해서 저장해두고 우려먹는중ㅋ

루핑은 버티컬루프 도는걸 아직도 헤매고 있다

적정한 하강길이(속도?)를 모르겠음

정거장이 짧아서 한대밖에 안생기길래

돌아오는 직선트랙에 블록브레이크 넣어서 2대로 늘림

탑승료6달러+사진3달러

합이 9달러 되시겠습니다 고객님

탑승료받는 시나리오라서 넘 좋다♥

어, 돈, 아니, 비가 내리다

근데 안내소가 개발안되어 있음=_=ㅋ

상점연구에만 최대투자

바로 개발됨-_-;

지도-기본가 우산-20달러에 장사시작

 

아, 롤코타1하면 잔디깎는땡땡이치는 미화원을 빼놓을 수 없음ㅋ

2부터는 잔디깎기가 해제된 상태로 고용되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1은 꼭 까먹고 나중에 한창 신나게 잔디깎는 미화원을 발견하게 된다.

원래 잔디만 깎는 미화원은 고용하지 않지만 롤코타1의 느낌(?) 아니까ㅋ

놀이동산에 빠질수 없는 통나무배(로그플럼)도 만들어주고

통나무배는 왠지 노랑일때 예쁨

롤코타2에선 트랙길이에 따라 보트의 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굳이 정거장을 길게 지을 필요가 없다

롤코타1느낌으로 지을려면 정거장을 길게 해야겠지만 그럼 보트수가 기하급증하므로

정거장은 입구출구 하나씩만

(정거장 하나에 앞뒤로 입구출구 붙여도 되는데 그럼 길을 길게 빼야해서 패스)

인기는 금방 떨어지지만

귀신의 집도 하나 만들고ㅋ

귀신의 집 옆에는 저 나무 꼭 심어주기

사이 빈공간에는 또 식당가

사실 롤코타1에선 저렇게 ㅁ자로 길 만들면 손님들이 뱅글뱅글 돌기 일수라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옛날에 할땐 그걸 모르고 식당가는 저렇게 ㅁ자로 만들었다

보도-상점-보도-꽃-보도 이런식으로 2단으로도 잘 만들었는데ㅋ

꾸미는것도 꽃위주로 빈공간 있으면 꽃밭으로 채워넣더랬다ㅋ

귀신의 집 옆에 카라이드를 만드는데

길이 너무 드럽다고 경고 뜨길래 봤더니 의자고 뭐고 다 부서져 있어서

급 빨갱이 색출

한놈도 아니고 세놈이나ㅡㅡ

빨갱이들 강제정모ㅋ

그중 한놈은 놀이기구 타는 중이라 불참

둘다 화장실이 급하길래 임시화장실도 하나 만들어주고

행복도를 올려줄 인형탈알바도 고용함

물이 있는 맵에서는 그냥 빠뜨리는데

물이 없어서 졸지에 고객상담하게 됨-_-ㅋ

지금 생각해보니 물한칸 올리고 빠뜨릴껄;

빨갱이 사태를 만든 문제의 카라이드

너무 짧게만 안지으면 3/0/0 나오는듯

어 다시 돈 내린다

안내소가 출입구 가까이 있어서

가운데 하나 더 만들었다

손님 돈 뽑아먹는데는 아낌없이 투자를ㅋㅋ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시나리오 클리어 !

난이도가 거의 없다싶이 한 맵이라ㅋ

얼마 남지 않은 공간도 다 채우기로 함

근데 위화감이 느껴져서 자세히보니 통나무배에

사진을 찍는 걸(온라이드포토) 안넣었다; 헐

부랴부랴 추가하고 재오픈

사진은 3달러 통일임 

우든와일드마우스가 개발되어서 카라이드 옆에 만들었다

탈것이 쥐모양으로 생긴 롤러코스터인데 하필이면 시뻘건쥐ㅋㅋㅋㅋ

올라가는 급경사에서 바로 직선트랙 넣었더니

쥐가 고개를 못넘어가고 걸려서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급경사-경사-직진으로 바꾸고 다시 테스트 돌렸더니 6/7/4라는 무난한 수치가 나옴

쥐가 새빨개서 이름은 '쥐잡아무(그)나'로 정함

다만 영어로 표현할 길이 없어 Did you eat Mouse?이 되어버린게 함정;

롤코타 놀이동산이라면 응당 우든롤코는 하나 있어야할거 같아서

뒷편 너른 들에 지어보았다

상승-급강하-상승-급강하를 반복하다 뱅글뱅글코스로 이루어진 우든롤코

수치는 6/7/5

길이 1/2밖에 안되는 옆의 우든와일드마우스랑 비슷하다ㅡㅡㅋ

우든롤코답게 나무색으로 바꿈

빈공간 꾸미기

옛날엔 이런 식으로 광장도 넓게 만들고

길도 2겹 3겹으로 만들곤 했는데

롤코타1에선 인공지능이 떨어져서 큰길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함-_-ㅋ

롤코타2도 한쪽길로만 걸으려는 경향이 있긴한데

그래서 광장을 잘 안만들게 되었다

저 헤지안에 동상넣는건 롤코타1맵 어디선가 보고 따라한거임

좀 꾸몄다고(=풍경옵젝설치)

예쁜공원상 받음^^

남은공간에는 스티플체이스를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보는데 상승구간에 체인만 제대로 넣어주면 되는듯?!

첨 만들어본거라 잘 모르겠다

우든과 스티플체이스 사이에 범퍼카(다젬/Dodgems)도 만들어줌

놀이공원에 없음 섭하지ㅋ

트랙이 착시로 약간 일그러진 태극마크로 보여서

색칠도 빨+파로 했다

다른방향에서 보면 그냥 트랙일뿐

그리고 빠지면 또 섭한 관람차도 만들어주고

관람차는 왠지 공중에 띄어서 만들어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뒤늦게 풍선가게를 안만들었다는걸 눈치챔

시나리오 클리어했을때 어쩐지 허전하더라니

로그플럼에 사진섹션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날리는 풍선이 빠져서 그런거였음=_=

광장앞 상점을 감싸는 메이즈도 만들었다

가려서 안보이지만 미로가 아니라 

입구에서 바로 출구로 연결된 길로만 갈수 있다ㅋ

메이즈는 장식이지 뭐ㅋ

또 남은 공간에 식당가를 만드는데

상받았다ㅋ

광장 가운데 시계를 분수로 바꿨다

초딩때 저 돌고래 분수 엄청 좋아했었는데ㅋㅋㅋ

롤코타1에는 ATM이 없어서

손님들이 들고 온 돈을 다쓰면 집으로 보내는 수 밖에 없다

돈이 잘벌리니까 롤코빼고 나머지 기구는 1달러 이하로 낮춰줌

메이즈는 0.3달러

롤코타식 환율(1달러=1천원)에 따르면 300원!

싸다싸ㅋㅋㅋㅋ

식당가에 종류별로 음식점을 채워넣고 싶어서 연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과자가게를 마지막으로 상점연구가 끝났길래

솜사탕을 하나 더 만들었다

솜사탕 인기많음

앞쪽도 빈공간에 화단으로 채우고

완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