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2 Katie's World

롤러코스터 타이쿤2

Katie's World

(RCT1)

시나리오 목표 : 3년 10월까지 공원가치 150,000달러

http://ishoo.tistory.com/entry/RCT2-Katies-World

http://ishoo.tistory.com/entry/RCT2-Katies-World-1

거대한 화단을 만들기 위해 입구쪽 언덕을 다듬다 말고

오랜만에 손님들 의견을 들어봅시다

집가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음

어쩔수 없는게 롤코타1은 ATM이 없기 때문에

돈을 다쓴 손님들은 집에 돌아갈수 밖에 없긴 하지만

집가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으면 공원등급이 떨어지므로

얼른 집에 보내주자

다행히 돈 다쓰고 돌아가는 손님이 대부분임

그런데 지도 하나 산 4744와 돈 한푼 안쓴 4758 발견

게다가 공원에 머문 시간이 채 10분도 안되는...

왜 때문이죠?

원인을 모르겠으니 회전목마 쪽에는

인형탈 알바를 고용해서 억지로 행복도를 올려주고

공원입구에서 메이즈/기차 입구까지 길엔 아무것도 없으므로

(게다가 두 놀이기구는 흥미도가 떨어지니)

모두가 좋아할만한 통나무배를 지어줌

통나무배를 한번 타면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게됨

다짓고 테스트하는데 백조보트가 연못안쪽에 꼈나봄

일단은 페장ㅡ개장으로 보트를 문제를 해결하고

테스트결과 기다리면서

통나무배 색칠하고

화단도 좀 꾸미고

4/2/1이면 po평범wer

계속 경고뜨는 백조배는 울타리를 설치해서

구석탱이로 들어가는 걸 막았다

그냥 수면위에 설치하는 울타리는 효과없지만

땅을 올려줘서 그위에 설치하면 배가 지나가지 못함

아예 놀이기구를 철거할까 싶기도 한데

저 조그만 연못에 어울릴만한 놀이기구도 딱히 없어서ㅡㅡ 

다시 화단으로 돌아와서

땅을 다듬고

한땀한땀 소중하게 꽃을 심고

주변 놀이기구 흥미도가 얼마나 올라갔나 확인해봤는데

통나무배는 +0.14

관람차는 +0.38 올랐다

확실히 관람차는 주변경관(=풍경옵젝)에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_+

남은 공간도 꽃을 심어주고

쉼터랑 놀이기구 출입구 주변도 꽃 심어줌

꽃심는것도 슬슬 질리니까

롤코 하나 지읍시다

스탠드ㅡ업 롤코

서서타는 롤코인가봄

6/8/6으로 무난적절

아무래도 서서타는 롤코라

격렬도/멀미도가 높게 나오는듯?

새롤코 지었다고 상을 주네요^^

그럼 이번엔 반대편 언덕을 개발해보십시다

엌ㅋㅋㅋㅋㅋㅋ

백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마 한칸 비워둔 사이로 빠져 나갈까 했는데 빠져나간다

다시 한번 손봐야겠네ㅡㅡ

문열고 닫는김에 출입구 위치도 조정

먹고/마시고/화장실을 만들어주고

한칸 울타리도 마저 쳐주고

남은 공간엔 롤코ㅡ

싱글 서스펜디드 플라잉 롤코를 만드는데

지원되는 트랙도 별로 없고 심히 단촐해보여서 짓다말았다

대신 봅슬레이 롤코

뱅글뱅글 돌리면 부피감있고 좋음ㅋ

완ㅡ성

생각없이 짓다가 출입구 못이을뻔 했지만

딱 저 위치에서 내리막길하면 괜찮다

롤코타2에서 입구와 닿는 대기열을 경사로(계단)로 만들면

정거장안에서 손님들의 움직임이 계단에서 움직이듯이 느려져서

(롤코타2에선 경사(계단)과 평지의 걷는속도가 다름)

가능하면 입구 맨앞 대기줄은 평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여기선 미관을 이유로 포기

롤러코스터도 지었으니

빈 공간을 꽃밭으로 바꿀 차례

먼저 땅을 다듬고,

한땀한땀 꽃을 심고ㅡ

보라보라한 꽃들의 향연

6년 8월

이제 좀 계단식 정원느낌이 나는듯